Electrified Prestige, 물리학의 시대를 그리다 No. 3
Created by 김현진 & 지호준 Hyeon-Jin & Hojun Ji
Curated by KAIST Art Museum 카이스트 미술관
미드저니, 포토샵, 피그먼트 프린트
Midjourney, Photoshop, Pigment print
83(h)x110(w) cm, 2024
전자기학이 발달한 산업혁명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전자기학 시대를 연 물리학의 두 거장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프레스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으로 표현된 솟아오른 전기는 패러데이의 전자기 유도 법칙을 상기시키며, 공중에 떠다니는 패턴은 맥스웰 방정식을 암시하여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작품은 세밀하게 묘사된 주변 풍경과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르누아르의 작품에 영향을 받아 인상주의 화풍의 밝고 생생한 색채, 빛과 색의 미묘한 변화와 순간의 인상을 포착해 통해 전자기학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강조합니다.
Set against the backdrop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when electromagnetism thrived, this work encapsulates two giants of physics from the electromagnetism era. Inspired by the movie "The Prestige," the rising electricity depicted recalls Faraday's law of electromagnetic induction, while the patterns floating in the air imply Maxwell's equations, capturing attention. The artwork is composed with meticulously detailed surroundings and figures, influenced by the impressionist style of Renoir, highlighting the beauty and mystery of electromagnetism.
Full story: • 물리학의 시대를 그리다 :: 김현진 & 지호준 Hyeon-Jin & H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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